다시 바쁜 일상으로...

 

 

매번 블로그에 와서 바쁘다 바쁘다 칭얼거리지만,

사실 전 한가한 것을 별로 좋아라하지는 않는 편인지라

휴식이 주어져도 어떻게든 일을 만들어서 바쁜거예요.... ㅋㅋㅋ

 

 

덕분에 요즘 계절학기+어학공부+오픽스터디(곧 시작)+자바강의(곧 시작)+일.... 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개강을 기다리면서 말이지요. 그래도 나름 지금 재미있게 지내는 것은...

 

 

1. 서울메이트 8기 모집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지원서가 꽤나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를 지원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참 성의없는 지원서들도 의외로 많이 있더라고요.

어쩌면 덕분에 면접 대상자 골라내는 것은 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상식에선 'ㅋㅋㅋ' 남발하는 지원서나, 친구한테 얘기하든 쓰는 지원서 혹은 칸도 제대로 못 채우고 몇 줄 써 놓은 것들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말이예요. 물론 기대되는 지원서도 많이 들어와 있어서 18일에 있을 면접도 기대되고요.

8기를 맞기 위한 준비를 내부적으로도 차근차근하게 해나가고 있어요!

 

 

2.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아요.

자세한건 다음주 주중에나 결정이 되겠지만, 2월 중순에서 말에 일본을 잠깐 다녀오게 될 것 같아요.

나름 초중고에서 제2외국어를 일본어를 했는데,

대학 와서 단 한번도 일본어를 들을 기회도 없다보니 예전처럼 입이 잘 떼어지지 않아서 그냥 조금씩 보고 있어요.

그리고 가서 재미있게 놀 생각에 나름 열심히 돈도 벌고 있고요.

 

 

 

그럼 다시!

얼른 서울메이트 할 일 끝내고,

일하러 고고!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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