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알짜배기, 남포시장을 가다

 

남포시장이라고 부르는 게 맞을까요?

국제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남포의 이야기를 할게요.

구경할 게 많이 있어서 그냥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곳 같아요.

물론, 의외로 많은 곳을 가지 않고 저희는 지쳐버렸지만요.

 

 

 

 

 

지도따위는 필요없다 라면서 무작정 이리저리 헤매고 돌아다녔어요.

메인 거리로 걸어가면 길을 잃을 염려도 없었을 것을 처음부터 조금 막 돌아다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마저도 재미있었다죠.

 

 

 

 

 

 

오늘도 모델은 윤희

윤희랑 둘이서 다녀 온 것이다보니 윤희 사진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아리랑거리!

바닥 여기저기에 자리 잡고 앉아서 먹는 모습이

사실 전통시장을 가도 잘 볼 수 없는 모습이라 꽤나 신기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부산의 먹거리를 즐기고 있었고요.

 

 

 

 

 

 

그리고 우리도 충무김밥!!!!!

사실 밀면을 먹고 온 지라 배가 불렀지만,

충무김밥이라면 제가 좀 사족을 못 써서, ㅋㅋㅋ 결국은 이렇게 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남포의 대표 음식이라고 하면 씨앗호떡!

충무김밥도 먹었고, 무엇보다 제가 튀긴 음식.. 대표적으로 호떡을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했습니다만,

부산은 언제고 또 갈 기회가 있을테니 그때는 먹어볼려고요.

 

 

속이 씨앗 등으로 푸짐한 씨앗호떡 주위의 평을 보면 맛있다는 의견이 많이 있어요.

다만, 하나 까지만 괜찮고 그 이상 먹으면 느끼하다고들 하네요.

 

 

 

 

바로 옆에 생과일쥬스를 팔고 있어서 또 사먹었지용 :)

완전 먹자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그걸 계획하고 내려온 것도 있었지만

남포에만 해도 너무 먹을게 많아서.....하하하하하.

 

 

 

 

 

당시에 날이 너무 좋다 못해서 더웠기 때문에,

시원한 레몬쥬스로 목을 축이고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터키 아이스크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젤라틴 풍부한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그래서 사실 제 입맛에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부산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가 참 많이 있어요.

그것도 부산 여행을 계획하게 된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했고요.

부산 여행은 다들 한번 쯤은 다녀오시니깐, 남포동은 꼭 가세요 :)

정말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아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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