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대학생 분들은 수강신청을 무사히 마치셨는지?

다행히 전 원하는 과목을 모두 수강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홀로 고군분투하던 독일어!

 

 

교직이수로 인해서 채워야 할 학점이 많은 관계로, 독일어를 수강신청할 수는 없었지만,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서 청강 허락을 받았답니다.

만들어놓기만 하고 방치했던 Gerede 카데고리를 개강 이후에는 조금조금씩 적어 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거의 하지 못했었지 때문에

했다고 해도 꾸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방문자수로 나타나네요..............ㅠㅠ

뭐, 어짜피 방문자수에 연연하지는 않으니깐, 우선은 유럽여행 그리고 다녀오고 나면 일본여행까지도 열심히 적을려고요!

아직 한달치도 못 적은 거 보고 패닉이 왔지만, 적어도 여름방학 전에는 끝낼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ㅠㅠㅠㅠ ??

 

 

▲ 내 여권들

 

그리고 여권을 복사를 위해서 꺼냈는데

외국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 여권이 3개나 되는군요.

첫번째 여권은 어린 시절 뉴질랜드 유학에 호주로 여행갔던 내용이 나와있고요. (비자때문에 나름 풍성해 보여요.....ㅎ)

두번째 여권은 고교시절에 중국 수학여행 다녀온 게 끝이고,

마지막 여권은 10년짜리로 아직 한참이나 남았지만 유럽에서 10개국 이상 다녀왔건만 도장은 런던, 프랑스, 스위스가 끝...

저 마지막 여권을 많이 채우는게 제 목표예요!!!!!!!

 

 

이번 여름에는 참 오랜만에 가족 여행으로 해외를 떠날 것 같은데,

애초에 가족 여행 자체가 오랜만이고, 동생도 곧 군대를 가게 되는지라 그 이전에 한번 다녀오자는데 꽤나 기대되네요.

우선 이번달에 일본 도장 하나 찍고 오겠습니다 :)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도담도담/매일매일ing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