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예약 완료 but...

 

울주군 관광과 더불어 진해 군항제를 가겠다며

교통을 예약했습니다만...

 

 

엉엉

이번 주가 만개래.... 흐엉...

 

 

 

분명 이번주 개화였는데 더 빨리 피게 되었다는군요... ㅠㅠ 흑흑....

어쩌겠엉, 그래도 내려가고야 말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루트는 앞서서 얘기했다시피

진해 → 부산 → 울산

이 되겠습니다.

 

 

우선 진해에선, 벚꽃 명소들 주르르륵 가 볼 예정이고,

마산구장 가서 NC나 한번 구경할까 했더니 4월4일에 롯데인데 ㅠㅠㅠㅠ 5일은 대구 경기라서 포기하고...

보다가 지치면 바로 부산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산에서는 반나절에서 한나절 정도 있을 예정이라, 어딜갈까 고민 중인데

저번 가을에 감천문화마을 못 가서 우선 여기나 갈까 고민중이예요. 야경도 이뻤던 거 같은데...

사실 이모가 어디 가자 그러면 그쪽으로 따라갈지도 모르겠지만요

(어짜피 올 6,7월에 고교 친구들이랑도 부산 가기로 했으니...ㅎ)

 

 

그리고는 울산으로 이동 울산에서 팸투어에 참가하게 됩니다 :)

 

 

부산에서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용? 아님 진해 잘 아시는 분?

진해에선 삼촌한테 연락 예정인데, 수업이 있을테니 끽해야 해사 구경 정도 같이 하지 않을까 싶고...

부산은.....ㅎ..ㅎ.ㅎ.ㅎㅎ. 울 사촌동생들 또 저한테 달려들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발...

벚꽃만 남아있길...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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