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컴퓨터공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역시

'컴퓨터 잘하겠네' 이다.

 

우리 입장에서 컴퓨터 잘하는 건 '코딩'을 잘하는 것을 의미하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유틸'을 잘 다루겠거니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덕분에 어딜 가면 PPT를 만들게 되거나 심지어는 영상까지도 만들게 되고는 하는데

사실 그쪽으로 재능이 많지는 않아서 곤혹스럽기도 하다.

 

서울메이트에선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데,

물론 지원서에 html이나 php, java script를 조금 할 줄 안다고 적었지만

설마 내가 제로보드나 xe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물론 활용을 할려면 다양하게 엄청나게 할 수 있긴 하지만, 웹 쪽은 사실 제대로 알지 못하는지라

필요한 것이 있을 때면 잠깐 잠깐 구현하는 것이 전부이기도 하다.

 

 

이젠 그걸 넘어서

심지어 페이스북 마케팅과 관련된 책을 보고 있다 보니 내가 컴과가 맞는지가 의심스럽다.

뭐, 페이스북 앱을 이용한 이벤트 등은 사실 어느정도 전문지식은 있어야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이거 잘하고 있는걸까?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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