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리뷰]Köln - Deutz City Hostel (공식)

 

Köln - Deutz City Hostel, Germany

Siegesstr. 5
50679 Köln-Deutz

Phone: +49-221-814711
Fax: +49-221-884425
E-mail: koeln-deutz@jugendherberge.de

 

 

하루밖에 머무르지 않았던 곳 :)

하지만 나름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다.

 

가격은 1박에 28유로를 냈으며 이건 4인실 가격이었다.

조식도 포함 :D

 

 

안 좋은 것이라면 바로 무선인터넷인데 그러니깐 WIFI

유료인것이 아니라 아예 선이 안 깔려있단다. 이런 곳은 또 처음인지라 신기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호스텔 중에 하나였다.

몸이 부슬부슬 떨리며 안 좋던 시기에 이 곳에서의 하룻밤으로 원기 회복할 정도로

 

 

 

쾰른 역시 아니라 Köln Messe/Deutz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쾰른 역에서는 글쎄 2분 걸리나? 걸어와도 나쁘진 않지만 짐이 있다면 역시 바로 저 역에서 내리면 좋을것이다.

 

 

 

 

 

역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바로 공식 유스호스텔 마크가 보인다.

찾기 정말 쉬운 :)

 

 

여유롭게 왔기 때문에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쾰른 자체가 많은 관광객이 들리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혹은 이 곳 유스호스텔이 유명하지 않은 모양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적당히 있었는데 굳이 사람들을 몰아주지 않은 모양인지 나도 홀로 방을 썼고

옆방의 프랑스인도 홀로 방을 쓰고 있었다.

 

 

 

 

공식유스호스텔은 대게 깔끔한 편이고

이렇게 방도 괜찮았다!

테이블이 있는 것도 완전 굳!

원하는 곳에서 잘 수 있는데, 어짜피 혼자 썼던 관계로 1층에서 잤다.

 

 

 

 

 

열쇠를 받는데

이 열쇠는 방 열쇠임과 동시에 라커 열쇠도 된다.

 

 

 

 

긴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진짜 아팠나보다...;;

원래 더위를 많이 타서 반팔 입고 대부분 돌아다녔는데

 

 

 ▲ 라커

 

 

 

 

화장실은 방 안에 있었으며

홀로 이용했기 때문에 정말 불편한게 단 하나도 없었다는 :)

 

 

 

 

개인 콘센트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개개인별로 있는 것 외에도 중간중간에 있기 때문에 콘센트가 부족할 일이 없는 것도 좋은 점이었다.

 

 

 

 

중간중간에 휴게실도 잘 갖춰져 있고

조잘조잘 떠드는 이들도 꽤나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아래는 조식 :)

 

 

 

 

 

과일 담아온건 -_- 안 찍은 모양이다....

조식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잘 잔 덕분인지 아침에서는 몸이 개운해서 오랜만에 제대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라커 ~

짐을 맡기고 체크아웃을 했는데, 이렇게 열쇠를 준다.

 

 

 

그냥 방인데 지하에 있고

당시 내가 지낸 날에는 나만 짐을 맡긴..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건 짐 보관 가능!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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