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다들 취업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 요즘!

나야 아직 1년 남았지만, 친구들과 만나면서 면접 끝내놓고 결과 기다리는 친구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모양이다.

 

 

 

최근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 고3 수험생 시절을 떠올려보면 그때도 수능 망치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대학 못가면 인생 끝나는 줄 알았지.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수능이 전부는 아니었고, 대학은 전부가 아니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시간이 흐른 이후에 생각해보면 취업이 전부는 아닐거라고,

이런 고민 했던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테고 그저 지나가는 조그만 에피소드가 될 거라고.

 

 

 

맞는 말인 것 같아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

모든 일을 크게크게 바라봐야지.

너무 하나에 집중해서 그것이 엄청난 것인마냥 보지 말고,

조금 더 크게 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