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교토역에서 맛본 잊을 수 없는 소바 그리고 당고

 

 

 

 

저녁 시간이 다가왔던 지라 교토역을 찾았다

원래는 교토타워도 올라갈까를 고민했었지만 올라가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고

교토역 지하에 위치한 상점가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오늘의 메뉴는 소바!

 

 

 

 

 

 

따뜻한 녹차가 가장 먼저 대접되었다.

물티슈의 오른쪽에 적힌 것이 상호명인데

일본어를 대충 훑어 배운지라 읽는 방법은 모르겠다 -

우린 그냥 소바라 적힌 히나가라를 보고 들어갔다.

 

 

 

 

 

친구가 시킨 세트메뉴

830엔

 

 

 

 

 

내가 선택한 세트메뉴 880엔

 

 

 

 

 

친구가 시킨 세트메뉴

 

 

 

 

 

 

내가 시킨 세트메뉴

 

 

규통과 함께 소바가 나온다는 점이 좋았다

거의 소바는 필수처럼 나왔고

하루종일 걷기만 했던 우리는 뭐든 많이 먹자며

 

 

 

 

 

사실 사진으로는 커 보이지만 1인 세트 메뉴로 적당했던 거 같다.

 

 

 

 

 

 

 

 

 

교토역 지하엔 다양한 식당이 있으니 맵을 참조하여 다녀가면 좋을 듯 싶다

 

 

 

 

 

바로 옆 가게에선 이렇게 당고를 팔고 있었다

원래라면 니넨자카, 산넨자카에서 당고를 사 먹자고 했었는데

가격이 비싸기도 해서 패스한 터였다

 

 

그래서 이 곳에서 5개를 GET

 

 

 

 

 

 

막 구운 당고라서

엄청 쫀득쫀득하게 맛있었다!!!!!

완전 최고

 

 

 

 

 

 

 

그리고 역시 여러 당고들을 먹어 봤지만 난 오리지널이 좋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교토역에 들린 이유

간사이 웨스트 레일패스

 

 

 

 

2000엔인데 하루카, 즉 고속열차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갈 예정이기 때문에 이 패스가 더욱 유용하다.

하루카를 한번 타면 2000엔 보다 더 가격이 나오기 때문이다

E-Ticket과 함께 여권을 가져가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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