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세인트팔레스 구라요시, 역 앞의 머물기 좋은 호텔 추천

 

ホテルセントパレス倉吉

호텔 세인트 팔레스 구라요시이다.

 

 

 

 

 

역시나 좁은 일본식 비즈니스 호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시설이 마음에 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우선 바로 옆 앞에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편하고,

프런트가 참으로 친절!

 

 

 

 

 

 

 

 

침대는 홀로 쓰기에는 넓직

아마 세미더블과 함께 이용되는 객실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집에서 슈퍼싱글 침대를 사용하다보니 그냥 싱글 침대는 왠지 좁게 느껴지는데

적어도 일본서 싱글룸 쓰면서 그렇게 느낀 적은 없는 듯 -

반면 세미더블은... 여기서 둘이 자라고? 이런 느낌!

 

 

 

 

 

 

 

커다란 거울이 마음에 들었고,

화장대스럽기 보다는 비즈니스 호텔이구나 싶은 인테리어이긴 했지만

좋았다.

 

 

TV는 한참 스모 시즌이다보니 스모밖에 안해서 제대로 보진 않았공

 

 

 

 

 

 

온도조절은 잘 되었고,

저녁엔 조금 쌀쌀한 편이었지만

호텔에서 묵을 때는 그런거 모르고 잘 묵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깔끔해서 좋다.

 

 

 

 

 

 

좁지만 있을 건 다 있음!

 

 

 

 

 

그리고 욕실 -

욕실이 여느 일본 비즈니스 호텔처럼 그닥 넓지는 않지만 애니머티가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다.

 

 

심지어는 입욕제도 있어서 저녁에 입욕제 풀어놓고 반신욕도 즐기는 사치까지 부림

 

 

 

 

 

 

 

 

 

컨디셔너도 갖춰져 있는 곳을 가면 왠지 기분이 좋고

배려 받는 기분이고 그렇다

 

 

 

 

 

 

 

조식은 아침 7시부터

일본은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와 리듬이 맞다보니 조식 시간이 대게 마음에 들고는 한다.

 

 

 

 

 

 

복도 중앙에는 간단한 자판기가 있어서

어디 나가지 않고 음료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내가 이용했던 7층은 금연

 

 

 

 

 

 

 

조식도 특별히 흠 잡을 때 없었고,

WIFI가 로비에서만 되는 것이 언제나 일본여행에서의 안타까움이긴 하지만

대부분 그러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한다.

 

 

바로 역 앞이다보니 근처에 편의점으로는 로손이 있고,

걸어서 15분 정도 가면 대형 마트와 대형 드러그스토어도 있다.

 

 

구라요시 여행을 하게 되면 역 근처를 여행하기 보다는 아카가와라나 미사사온천 등 조금 움직여야 하는 곳을 대게 가기 때문에

역 근처에 호텔을 잡아 놓고 짐을 맡기고 여행을 하면 조금 더 편히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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