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에서 추천해준 음식 규코츠라멘
그리고 그 라면의 맛집이라며 알려준 곳으로 고고
그리 큰 곳은 아니었지만, 정겨운 곳이었다.
영업시간 11:00 ~ 9:00
금, 토 ~ 11:00
라면으로 저렴하게 한 끼를 할 수 있다.
규코츠 라면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다는 것으로 주문
가격은 겨우 550엔
여기에 토핑으로 차슈를 올렸지만 그래도 1000엔에 못 미친다.
자세한 주소는 이쪽!
규코츠는
쏘뼈로 국물을 낸 라면을 말하며 이 곳 구라요시의 명물이다.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사골국물에 라면을 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는 것이 특징!
내부는 아주 넓진 않았지만
손님들이 제법 있었고,
점원들은 친절했으며
주방이 바로 보여서 좀 더 믿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차슈가 추가 된 라면이 이렇게 뙇
깔끔하니 좋았다.
무엇보다 일본을 방문하면 라면집을 한번씩은 들리는데
특별한 라면을 한번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옆 테이블을 보니 교자가 참 맛있어보이던데 교자를 못 먹은게 지금까지도 아쉽다.
구라요시를 방문한다면
역에서 그다지 멀지도 않는 이 곳에서 라면을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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