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 24시간 하는 대형마트 이온 맥스밸류(Maxvalu)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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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맥스밸류를 찾은 것은 다이소가 있다는 이야기 때문 -

개인적으로 자잘한 쇼핑을 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매번 예산이 부족한 모양

습관적으로 찍은 킷캣 녹차맛 사진

보통 많이들 사오는 일본의 쇼핑리스트와도 같은 킷캣

곧 또 먹으러 가겠습니다!!!

동생의 주문을 받고 퓻초를 사러 간 것도 있었다 :) 

가격은 적당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퓻초 미라클맛

조그만한 핸드폰고리같은 것이 달린 비싼 것 밖에 없다니 

눈물을 머금고 포기

오키나와에선 어딜가도 보이던 보루(공) 형태의 퓻초 소다맛

오키나와 한정일까? 

그런 이야기는 없는데 어디서도 본 적 없는데 여기서는 가는 데 마다 있더라 - 

맛은 so so 

역시 오리지널이 짱이다-

젤리 씹히는 맛이 없어 퓻초 같지 않다.

그리고 진정한 한정, 

파인애플맛과 그 옆에는 오키나와 레몬맛

오히려 국제거리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패스 

아주 크진 않지만 구경할만한 것 같다

가격은 차라리 국제거리의 돈키호테가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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