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준비, 현지인처럼 생활하기 위한 에어비앤비(Airbnb) 예약, 스플리트, 류블랴나 숙소 추천/에어비앤비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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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월까지 사용해야 되는 쿠폰이 있어서 쿠폰 이용을 위한 숙박 예약 :)

그럼에도 아직 100일은 더 남은 여행인지라 설렘보다는 별 느낌 없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많이 떨리고 기대하고 있겠지



에어비앤비(Airbnb)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라하는 숙박 형태 중 하나이다

마치 현지인처럼 지낼 수 있는 바로 바로 그런 숙박 형태이니까 -

이번 여행에서 적어도 파리에선 '파리지앵'이 되어보잔 작은 여행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엔 그 전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및 크로아티아(크로웨이샤) 스플리트 숙박을 예약해 보았다. 





에어비앤비 개념이 조금 어렵다면 

부산 숙소 추천! 한국에서도 airbnb(에어비앤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를 위한 할인 링크 포함.

에어비앤비(airBnB)를 이용하여 국내외 숙박 해결하기^^ (초대 링크 포함)



위의 두개의 글 추천



에어비앤비의 예약 과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예약요청 - 호스트 승인 - 자동 결제 

2. 승인 요청(메세지 보내기) - 호스트 사전 승인 - 예약 및 결제 



개인적으로 두번째를 선호한다. 





거절을 당할수도 있는데 미리 물어보면 좋고 

여러군데 물어본 이후에,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물어볼때 팁을 주자면

Best regards, Sincerely 등 

공손한 표현들을 덧붙이면 좋다 -

 

반대로 호스트들도 공손하니 이쁜 말들로 답변을 해준다 






그리고는 예약 진행! 

난 너의 어떤 숙소에 가고파 - 하고 메세지를 보내면 대체적으로 사전 승인을 해주고 

해당 승인에 따라 예약을 진행하게 되는데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66달러에 2명이 이틀에 묵게 되었다.

성수기이다보니 만만찮은 가격에 조금 걱정했었는데 

2박에 7만원이 채 되지 않으니 선방






그리고나면 이렇게 메일로 오게 된다






동생이름으로 예약을 하면서 내 메일로도 일정 보내기를 눌렀더니 

내 메일로도 일정이 뙇






참, 결제할 때 웃겼던

매번 비자나 마스터카드만 등록해놓고 써서 몰랐다가

이번에 새 카드를 등록하는데



이번에 등록할 카드는 Discover 조금은 드문 카드

카드종류에 어떻게 봐도 Discover가 안 보이더니

"둘러보기" 라고 



아무래도 자동변역 되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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