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밧호스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움밧호스텔
뮌헨과 빈이 유명했고, 그러다가 베를린이 생겼고, 부다페스트가 생겼고 그리고 올해 런던까지 오픈!
뮌헨과 빈에서는 머무른 적 있는 그곳을 이번에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사실 뮌헨에선 좋았는데 그에 반해 빈 라운지점(빈에는 여러개가 있다)은 조금 좁았지만 그럼에도 가기로!
런던은 사실 고민 중
만만찮은 런던 물가 ㅠㅠ
움밧호스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든 움밧호스텔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물론 그와 달리 결제 시스템 자체는 움밧의 프라이빗한 것이 아닌
호스텔월드를 빌려와서 사용하고 있는 듯 싶다
우선 부다페스트 :-)
동유럽이다보니 확실히 저렴하다!
파리만 가도 파운드임에도 30은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사진을 둘러보았는데
개인적으로 호스텔을 선택할 때
4인실보다는 8인실을 선호하고(대체적으로 공간이 넓고 4인실은 답답하리만큼 좁은 경우가 제법 있다)
화장실/샤워실은 따로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내부에 있으면 아침 일찍, 저녁 늦게 씻기 조금 눈치보이고
눈치 보지 않는 이들 때문에 잠을 뒤척일 수 있으니깐
하지만 모두 Ensuite
결국 8익 믹스로
호스텔월드의 정책에 따라 12프로의 보증금을 내게 된다
따로 로그인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행
그냥 호스텔월드에서 예약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다
끝
그럼 이렇게 메일이 온다
굳이 예약 번호를 적어가지 않아도 이름으로 다 체크인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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