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로아티아 내의 버스를 미리 예약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유동적으로 할 생각이었음)
일정을 변경하면서 이날은 자그레브-플리트비체-자다르까지 한참을 이동해야되서 결국 자그레브-플리트비체를 예약학에 이르렀다.
자다르까지는 버스가 잦지 않아도 봉고가 영업을 한다고 하니 걱정이 되지 않고 사실 플리트비체행 버스는 많지만
해당 일정을 위해선 오전 일찍 움직여야해서 미리 한 것
날짜와 함께 목적지를 넣는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아마 온라인 예약에 대한 수수료가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일부 버스들은 온라인 예약이 불가하다.
다른 크로아티아 버스 사이트를 이용해도 마찬가지이다.
플리트비체로 이동하는 첫버스는 7:30이지만 새벽에 시장을 다녀올 요량으로 8시 버스를 예약했다.
버스 정류장 :-)
회원가입을 하고
개인정도를 넣어서 예약을 진행하게 된다.
플리트비체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확인했으면 결제 페이지로
다이너스마일리지카드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디스커버로 했더니 카드 종류가 잘못되었다더니 다이너스가 따로 있는
당연 비자/마스터 사용도 가능하다
완료 후에는 이렇게 메일로 티켓이 온다
인쇄를 해서 오라고 되어 있는.
그 이외에 1유로 가량의 정류장 이용비가 추가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와 (공항임..?)
짐비용은 따로 현장에서 추가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래 크로아티아는 그러하다)
어찌되었건 이걸로 정말 교통 끝!
사실 모스타르행도 하루에 몇편되지 않는다고 알아봤지만, 여유롭게 해도 될 거 같아 플리트비체 가는 것만 했다.
이젠 정말 떠나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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