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로 떠난 먹방여행, 후쿠오카타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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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쇼핑하러 간 일본에서 그래도 한군데 가자며 이곳 후쿠오카타워를 방문하였다. 

어눅어눅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후쿠오카에선 랜드마크와 같지만, 

외곽에 있다보니 서울N타워와는 조금 느낌이 다른 듯 싶다. 







관광객의 경우 할인 받을 방법이 다양하게 있다. 

그래서 성인 800엔이 아닌 조금 더 저렴하게 입장이 가능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참 무서웠던 

안내원이 함께 타선 일본어로 설명을 해준다 







위에는 한국분들도 조금 있었고 

데이트 온 듯한 일본 커플도 참 많았다. 


한켠은 바다이기 때문에 해가 져 버리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다른 쪽은 도시를 바라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야후돔의 위용을 보고 싶었는데 

힐튼호텔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한참을 사색에 잠겨







일본은 우리만큼 높은 아파트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높은 건물들은 제법 있다 






방송에도 여러 차례 나왔던 사랑의 자물쇠 

세계를 여행하면서 여러 다리 및 랜드마크에서 자물쇠를 많이 만났지만 

이렇게 정갈한 것은 또 처음 보는 것 같다 






하트 자물쇠만 달아야 한다는 룰이라도 있는 걸까? 

자물쇠는 자판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니 후쿠오카타워에 와서 구입을 하면 된다 






그리고 하트모양의 구조물도 있다. 

양옆에 손을 얹으면 불빛이 들어오고 소리가 난다 







그렇지만 우린 그보단 사진 찍기에 매진






이렇게 핑크빛으로



사진을 정말 지독히도 안 찍는 나인데 

이 친구와 갔더니 내 사진이 제법 많이 남았다. 

엄청난 예술혼을 불태우며 연사.....ㅋㅋㅋㅋㅋㅋㅋㅋ










마케팅 하나는 끝내주는 듯 






점점 어두워지는 :-) 

아주 비싼 가격도 아니고 

후쿠오카를 방문한다면 한번 즈음 가볼만한 거 같다. 

하지만 크게 특별한 것은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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