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여행, 줄 서지 않고 콜로세움 방문하기 위한 통합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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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로 땀을 시키고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바로 콜로세움이다. 

아무래도 로마 하면 콜로세움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인데,

로마 자체가 사실 교통권 없이 다니기엔 넓은 편이지만 

콜로세움 정도는 걸어갈만해서 그냥 산책 겸 첫날이니 여유롭게 걸어갔다. 







그리고 한켠이 공사중인 콜로세움 발견 







콜로세움을 앞에 두고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물들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와, 내가 로마와 왔구나 싶었다. 








콜로세움이 워낙 대표적인 곳이다보니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그래서 그 줄을 보고 우선 한번 포기하고 

바로 옆의 포로로마노로 이동. 

포로로마노와 콜로세움은 통합 티켓을 판매하는데, 

해당 티켓으로 포로로마노를 먼저 보고 콜로세움으로 가면 크게 기다리는 거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안녕 콜로세움 

내부에 사람들이 참 많은 것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리고 통합티켓을 살 겸 포로로마노를 볼 겸 이동






이것이 바로 티켓! 






어차피 두 군데 다 갈 예정이면 가격적으로도 그렇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가 커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다. 

가끔 포로로마노 티켓 판매소도 줄이 늘어져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콜로세움에 비해선 양반이라고 하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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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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