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후기! 탈리스 타고 브뤼셀에서 파리 북역으로 이동

 

시간에 맞춰 방문한 브뤼셀 역에서 슬슬 파리로 갈 준비를 한다 

마지막 종착지였던 파리를 감에 아쉬움이 한가득이었다

 

 

 

탈리스는 TGV 즉 떼제베만큼 알려지지 않은 느낌인지라 처음에 탈 때 괜찮나 싶었는데 

그냥 떼제베와는 취항지가 다르다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게다가 동일한 급의 고속열차고 상태도 좋아 

이번에도 역시 이용했다 

 

 

 

 

옆에 있던 떼제베

 

그리고 화려한 붉은색의 탈리스 

 

 

 

 

북역으로 가는 기차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자리를 찾아 앉는다

 

 

 

좋았던 점은 와이파이가 가능했고 

콘센트가 있다는 점!

 

올 겨울에도 다시 이용 예정인지라 기대된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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