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공부라는 것...


사실 독학 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옆에서 누가 잡아주는 사람이 혹은 감시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수월할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흐지부지 되는 일이 다반사이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C언어 정도는 이미 배웠지만,
금세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C언어 폴더를 만들었다.
물론 기초부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차근차근하면서 정리를 해 나간다면
나름 블로그의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후에 내가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으면 되니깐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다.


할 일은 잔뜩 써 놓긴 했지만
내가 과연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정말 다짐이 평소보다 다르므로 할 수 있을거라 믿으며
내일은 우선 예제 중심 혹은 지금 나의 실력에 맞는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교재가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
막연히 무엇을 만들자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아무래도 putty 사용으로 인해서
visual c++ 사용이 익숙치 않으므로 그쪽으로 조금 공부할련지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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