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ede

 

 

Gerede 독일말로 수다, 잡담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독어 공부 최근에 시험이다 뭐다 소홀했었는데 이젠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하는 의미로 카테고리를 하나 생성했다.

최근 근황을 또 오랜만에 적어볼까?

 

 

1. 내일 나이키마라톤 위런서울

드디어 내일 마라톤이 있다. 핳하핳ㅎ핳핳ㅎ하

연습해야지 해야지 해 놓고는 이런저런 핑계로 연습 한번 제대로 못 한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오빠들은 우릴 버리고 먼저 뛸 것 같고... 언니들한테도 버림 받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야지.....

(그리고 보니 내가 막내네.........)

완주에 의의를 두고 사진도 조금 찍고 추억도 만들고 그래야겠다.

 

 

2. 서울메이트(SeoulMate) 활동 취소

오늘 덕수궁 투어가 있었고, 내가 굳이 참가하지 않아도 될 투어였긴 하지만

우리 팀에서 내가 하기로 한 것도 있고 해서 투어를 참가하겠다고 했다.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단풍이 보고 싶기도 했고...

비로 인해서 수 많은 투어 예약자들에게 미안하게도 취소가 되었다.........

우천취소는 처음이었던지라 조금 당황

 

 

3. 노트북은 여전히 망가진 상태

HDD 사러 가야지, 가야지 해 놓고 매번 갈 시간을 못 만들었는데

오늘 문득 생각하다보니 굳이 HDD 끼울 이유가 뭐가 있지? 싶어서 SDD로 갈아탈까 싶다.

SDD 사서 HDD 공간에 끼어버리고(..우선 노트북을 갈라야겠네.....)

ODD 공간에 HDD 끼워도 되지만, 뭐 메모리를 엄청 쓸 건 아니니깐,

그냥 내 외장하드를 이용하려고 한다.

(물론 그전에 용산부터 다녀...와야되지만)

 

 

 

당장 이번달이 수요일이면 끝인데, 그때까지는 꽤나 바쁠 것 같다.

물론 컴퓨터를 공부하는 사람이다 보니

내가 바빠봤자 컴퓨터 앞에서 바쁜지라, 오히려 블로깅은 활발해질지도 모르겠다.

(원래 공부하려 그러면 블로그가 재미있어지.....)

어쨌건 오늘은 이걸로 끝

또 시간 내서 새로운 포스팅을 올려야지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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