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ack 부울경 :)

 

 

잘 다녀왔습니다

진해는 ㅠㅠ 벚꽃이 반 이상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내년에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가볼려고요.

삼촌 덕분에 그래도 진해에서 편하게 둘러보고 부산으로도 편하게 넘어갔었습니당 :)

 

부산에서는 특별히 뭐 하진 않고,

롯데가 기아에게 깨지는거 조금 보고 왔어요 ^^^^^^^

 

그리고 울산 저번주와는 또 색다른 모습 보고 와서 그것도 이내 포스팅 하렵니다.

 

 

오랜만에

홀로 출사 가는 분위기를 내면서 데세랄을 가지고 갔는데

(유럽 여행 이후로 디카가 손에 익어서 데세랄 무거워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다시 데세랄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역시 사진이 다르네 ㅠㅠㅠ

 

 

반구대 암각화에서 사진 찍다가

갑자기, 메모리 카드를 포맷해달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이 날라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보통 컴퓨터 연결했을 때 뜨는 메세지가 데세랄 액정에 나오는 건 처음 봤네요

집에 오자마자 복구 할려고 프로그램 돌렸는데 다행히 제대로 복구가 되어서

더 많은 사진으로 포스팅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트래블리더랑 이번 울주군팸투어랑 루트가 겹치는 곳에 꽤나 많아서 같은 곳도 두개로 올릴 것 같아요 :)

당장 오늘 저녁부터 기대해주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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