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경을 보기 위한 숨겨진 스팟! 금련산을 가다!

 

트래블리더 5기 발대식 겸 팸투어로 다녀온 곳 중 부산의 첫 번째 스팟은 바로 금련산이었습니다. 이전에 이미 안내를 받은 상황이었는데요. 작년 부산 여행에서 다녀 온 '황련산의 야경(http://break-t.tistory.com/697 )' 만큼이나 기대를 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나서 알게 된 것은 황련산과 금련산을 구별 없이 부르더군요. 네이버 지도를 검색한 결과 바로 옆에 있는 산으로 나오는데 하나의 산으로 보고 두 가지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이 사실 더 좋은 것 같아요.

더 높고 올라가기도 험하지만 그 만큼 더욱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뷰가 이뻤답니다. 반면 이번에 간 곳은 큰 대형 버스도 올라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앞쪽으로 등산로도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 자가용이 없을 경우는 이번에 간 쪽도 좋은 것 같네요.

 

 

 

 

 

 

 

이전 포스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단순히 광안리에서 보는 야경은 재미 없겠죠?

하나의 자랑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광안대교'가 부산 야경의 포인트이긴 하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련산 혹은 황령산에 올라가서 광안대교를 포함한 부산의 야경을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부산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트래블리더 5기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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