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정신이 없는 모양이예요.
시험기간은 차라리 널널한 편인지라 그 이전에 다시 블로그 할 터지만 -
지금은 휴식시간을 조금 가질려고요 ㅠㅠ
어제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고교 동창을 만났어요!
그래도 가끔 만나는 친구 중에 한명인데, 잠깐 이야기하고 헤어졌는데
'많이 힘드냐, 무슨 일 있느냐'
하고 저녁에 카톡이 왔더라고요.
내가 그렇게 티를 내고 다니나?
무의식 중에 어깨가 처져 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힝
조금 쉬고 나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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