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의 MUST SEE 오카야마성

 

 

 

오카야마역의 관광안내소를 들려서,

오카야마성으로 향하는 길을 묻고 지도도 얻고.

 

 

덤으로 지도와 함께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달려 있다며 소개까지도 해준다.

 

 

 

 

 

 

오카야마성은 단돈 100엔으로 오카야마역에서 전차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비쿠카메라 앞에 위치하고 있는 노면전차 역에서 1번 정거장 이용

 

 

 

 

 

숫자로 구별되므로,

일본어를 못한다 하더라도 무리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전차 간격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굳이 시간 맞춰 다닐 필요도 없고

 

현지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므로 동전 챙겨서 탑승만 하면 끝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영어 등의 안내는 나오지 않으므로 이왕이면 방송에는 귀 기울이는 것을 추천한다.

 

 

 

 

 

히가시야마 라인의 전차가 들어오고 탑승!

오카야마역이 종점이기 때문에 앞뒤 상관없이 탑승을 하더라.

내릴 때는 차장님이 계신 앞쪽으로 내리면서 값을 치르게 된다.

 

 

 

 

 

지도와 함께 옆에 작게 달려있는 할인 쿠폰

큰 할인폭은 아니지만,

 

 

소소한 할인이 여행을 즐겁게 만든다.

 

 

 

내려서 방향만 잘 잡으면 오카야마성은 문제 없이 찾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출구가 여럿인지라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오카야마성으로 갈 수 있었다.

 

 

가는 길에 이러한 다리가 나오는데,

코라쿠엔으로 연결되는 다리이다.

 

 

 

 

 

 

오카야마성은 검은 외관을 자랑하는데,

일본에서도 잘 보존되어 남아있는 성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일본의 구체적인 역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성을 방문하면 재미가 반갑되기는 하지만

 

 

내부에는 만화영화 코난에 나온 파르페집을 포함하여

기모노 등을 체험할 수 있기도 하고

오카야마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안 쪽으로 들어가면

지금은 터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기에는 무엇이 있었다 하고 표시를 해 놓은 것이 참 인상적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한켠에서 발견한 무궁화

 

 

 

 

 

 

입장료는 다음과 같으며

내 경우는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결국은 올라가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남는 곳이기도 하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파르페 먹으러 가야지! 하는 곳이기도 하고.

 

 

 

 

 

 

입장료 자체가 아주 비싸지는 않으니,

오카야마에 들린다면 한번 쯤은 가볼만하지 않나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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