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던 저려미 오코노미야키와 첫날을

 

여행을 가면 꼭 하는 마트 털기,

이번 방문에서는 호텔에서 묶었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 식품을 사서 먹을 순 없었지만

과일과 함께 음료 등을 사기 위해서 오카야마역과 연결되어 있는 마트로 갔다.

 

 

오카야마역은 지상은 물론이고 지하로도 쇼핑센터가 있어서,

구경할 거리가 엄청나게 많은 편!

 

 

게다가, 마침 내가 방문했던 날부터 바겐세일 기간이었기 때문에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저렴하니 살법한 잇템들도 많이 보였다.

 

 

 

 

 

그리고 마트 한 켠에서 발견한 오코노미야키 :-)

 

 

마음 같아선 오사카의 제대로 된 곳을 찾아가서 먹는 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소한 길거리 음식들을 즐기는 편

 

 

 

 

 

 

 

 

가격도 하나에 500엔으로 저렴하였고,

 

 

막 구운 따뜻한 오코노미야키는 제법 맛있었다!

아쉽게도 이 날이 마지막 영업날이라고 해서 남은 여행 기간 동안 다시 먹진 못했지만

 

 

 

 

 

 

 

 

 

 

게다가 넘넘 친절했던 주인 분!

 

 

 

 

 

마트 한 켠에 자리 잡고는 바로 먹어치웠는데

여전히 따뜻해서 넘 좋았다!

 

 

 

 

 

 

 

그리고는 바로 옆의 아케이드를 열심히 거늘었던 ^^

 

 

오카야마가 우리나라엔 익숙한 관광지는 아니기 때문에,

조그만한 곳이 아닐까 했지만

 

 

참 넓은 곳이란 걸 이번 여행을 통해 알게 되었다

특히나 오카야마역은 교통의 중심지인지라 여행에도 편리하였고,

근처에 쇼핑할법한 곳들도 엄청나게 많다는거.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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