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 유명한 시먼의 밤거리를 걷다




첫날 저녁 다녀온 시먼,






유명한 대만의 밀크티도 한 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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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란 치킨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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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한국 분들이 엄청 보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명동을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계셨던 시먼 







야시장은 아니고 

명동거리처럼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야 될까? 

각종 쇼핑거리들도 많고, 길가에서 먹음직한 것들도 여기저기에 많이 보이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아보니 

호객행위도 제법 하고, (물론 잡아 끌고 하시는 분들은 못보고, 말로만.)

여러 이벤트도 열리는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곤 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의 분들이 서 있던데 

무얼 홍보하는 것인지 무슨 프로모션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포즈를 취해주길래 나도 한 장







자칫 길 잃기도 쉬울 정도로, 

넓다면 넓은 곳이지만 



굳이 지도를 볼 필요 없이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기에도 괜찮은 곳이 아닌가 한다.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유명한 각종 음식점들도 제법 많이 있다고 하고, 

근처엔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호텔 등의 숙소도 제법 많아 

이 곳에서 묵는 이들도 제법 보았다.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






생각보다 여러 기념품들의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인 듯 싶다. 



야시장만큼이나 개인적으로 돌아다니기에 즐거웠던 곳이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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