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빠질 수 없는 호로요이
가장 인기가 좋다는 시로이사와 맛
그러다보니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무난하니 좋은 것 같아 매번 한번씩 마시곤 한다
계속 겨울에 가게 되면서 만나는
이치고노세 롤케잌
로손의 대표적인 롤케이크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맛
이것말고도 빵도 붉으스름하게 딸기향이 나는 것도 있는데 그것보단 이쪽이 취향
박혀 있는 딸기가 너무 좋다 :)
물론 그냥 오리지널을 먹어도 좋다
이건 식사처럼 간단하게 먹었던
너무나도 유명한 건 커피이지만 한번 먹어본 초코오레
생초코&생크림 적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법 달았다.....! 많이!
허쉬 같은
그리고 오른쪽은 처음 먹어본 오니기리 -
참치마요 진짜 맛있는게 있었는데 어디서 먹었었는지 몇년째 헤매는 중 ㅠㅠ 이젠 외관 포장은 바뀌었을 것 같다.
그 대신 시도해 본
츠나마요콘오니기리
직역하자면
참치마요 콘 주먹밥
마요가 엄청 들어가 있어 조금 느끼하게 느껴졌다
so so
그리고 허니버터칩의 원조라는
시아와세바타 :)
달달
허니버티칩보다 조금 더 단 것 같다
그 외에 또
한정이라는 귤맛 호로요이 - 나름 깔끔한 맛이랄까?
면세점에서 걸릴뻔한 푸딩
그리고 로손에서 파는 포테이토칩까지
다음 일본 방문에선 꼬 어떤 군것질을 하고 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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