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엄청나게 먹어서 식비가 많이 나왔던 이번 일본 여행
친구가 일본이 처음이었던 관계로 소개시켜주고 싶었던 것도 많았고
같이 먹고 싶었던 것도 많았다 :)
먼저 메론소다
세븐일레븐 i 에서만 판매를 하는데, 후쿠오카에는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는 거.
숙소 근처에도 있어서 사와서 먹었다.
모스버거의 메론소다와는 조금 다른 맛이기는 한데 환타이다보니 그냥 고급스러운 느낌?
친구도 좋아했던
차려 놓으니 한상 :-)
저녁에 TV 보면서 신나게 떠들었던
푸딩 :)
완전 맛있었다.
그냥 커스터드크림 맛이라고 되어 있는 처음 맛보는 푸딩이었는데
이제껏 먹은 것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푸딩이었다.
결국 우린 다 먹고는 또 사올 정도^^
입에서 샤르르 녹아버려서 너무 아쉬웠던 ㅠㅠ
유통기한만 길어도 사재기 해서 한국으로 돌아왔을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마트에서 사온 레토르트식품인 야키소바까지 올리니깐 진짜 한상
허쉬 푸딩도 완전 맛있다 :)
KFC 적힌 저 감자칩은 별로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 이외에는 굳굳
로손 롤케이크까지 사 와서는 거의 식사처럼 먹었다
일본은 왜 이렇게 먹을 게 많은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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