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 2014. 3. 10. 22:44
방콕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 리뷰
늦은 저녁,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이 곳 호텔! 택시를 이용했는데, 미터로 해서 300바트가 채 안 나왔다. 물론 고속도로 톨비는 추가적으로 지불. 우리나라 택시 생각하면 저녁에 도착했을 경우에는 택시 이용하는 것이 몸도 마음도 편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호텔은 참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넓은 객실이 마음에 들었다! 최근 다녀온 곳이 일본이라 그런지, 진짜 최고로 넓은 트윈룸. 뷰는 리버뷰인데 저녁에 별로 볼 법한 것은 없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듯 싶다. 좋은 점이라면 선착장이 있어서 수상버스 등을 이용할 때 편리하다는 점? 넓직한 화장실이나 욕조도 좋았는데 물이 튀기 쉬운 구조인 점은 조금 에러 방콕은 워낙 물이 안 좋아서 특히 양치할 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