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키나와 · 2017. 5. 17. 15:00
오키나와가족여행/렌트카여행, 안녕 오키나와 또 올게.
오키나와가족여행, 안녕 오키나와 또 올게 ▲ 네이버 이웃추가 나고보다도 위에 있다가 내려가는 길이다보니 제법 걸린다. 그래봤자 워낙 작은 오키나와이다보니 30-40분 남짓이 걸리고 길도 뻥 뚫려있어서 좋다. 만약을 대비해 이른 아침 나와 고속도로를 탔다. 통행료는 980엔. 기껏 한시간도 안 탄 거를 생각하면 만만찮은 가격이나 오키나와에선 아마 최대가 저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기름은 고작 2칸 썼다. 3박4일 열심히 돌아다닌 거에 비해서 기름 채울 일이 없어서 좋았다. 이땐 취업 이전이었고 지금은 취업을 하고 차를 끌고 다니지만 도요타 프리우스를 볼 때면 사고 싶은 욕구가 치솟고는 하는 이유이다. 잠깐 쉬어가는 휴게소 휴게소 여는 시간보다 빨리 와서 무엇을 사먹고 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