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9

 

 

나름 제법 알차게 보냈나? 아닌가?

내일이면 동생 수료식! 이 녀석 벌써 군대간지 6주가 되었구나...!

(→추석으로 인해 수료식이 일주일 밀린 불쌍한 넘)

 

 

아침에 영화 보고 나서,

화장품 쇼핑에 교보문고도 다녀오고 코스트코까지 다녀왔다.

코스트코는 잘 다녀왔는데 목동 와서 길은 막히는 것 까진 아니지만 복잡하고.

준플을 깜빡하고 있었다는.. 하..

 

집에 오고 나서는

엄마는 정말 피난이라도 가는냥 이것저것 엄청 챙기고,

여행 이후에 들고 왔던 제주도산 초콜렛님이랑 일본산 퓻초 님 외 다수가 숨어있다 모습을 들어냈다.

웃긴 곳에도 숨겨놓았더라.

 

 

그러든말든 대충 팀플 오늘까지 하기로 한거 해서 올리고 오늘은 대강 마무리 완료.

이젠 자고 새벽에 나갈거라 하니, 좀 일찍 일어나야지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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