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25 센치한 밤

 

 

 

센치한 밤이다

할 일이 많아서 오늘은 밤샘

 

 

뭐 어제, 오늘 안방에서 꼬물꼬물 거릴 때부터 그러려니 했지만 정말 이리 될 줄이야 -

그 전에 드라마 본다고 노트북 스틸해간 엄빠가 나빠 ㅠㅠ

 

 

오늘부터, 새 다이어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월별노트만 있는 조그만한 녀석 말고,

데일리 쓸 수 있는 녀석 말이다♥

 

 

요즘 멜랑꼴리 장난 아닌데, 새 다이어리라도 쓰면 마음도 다 잡고 기분도 나아질 것 같다.

 

 

 

페북, 원래 잘 안하는데 동생이 구닌이 되어서 메세지를 보내다보니 제법 정기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필요할 때만 찾는 나쁜 녀석, 한달 후에 휴가 나오니 한잔 하러 가자는 둥 이야기를 나눈다.

엄만, 12월에 일을 쉬는 겸 주말에 면회나 갈까 하는데,

차를 타고 2시간이 더 걸리는데 대중교통으로 가면 3시간도 더 걸리지 않을까?

어짜피 휴가 나오는거 그날 보면 되지 뭐

 

대신 일본에 다녀오게 된다면야,

후니가 부탁했던 퓻초를 한가득 사오련다.

올 초에 오사카 다녀오면서 사온 퓻초가 이런 논란거리가 될 줄은 몰랐건만

연락 오면 퓻초 퓻초 거린다 -

알긋다, 이 녀석아

 

 

 

+

최근 블로그를 못할 만큼 바쁜 것도 있지만 - 밀린 포스팅은 언제쯤이나 끝이 날까요...

다음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댓글을 남길려고 하면 IP가 문제있다느니 뭐라느니 해서 댓글을 남길 수가 없었네요 ㅠㅠ

뭔가 억울억울하고, 나 필터된거밍? 싶기도 하고....

네 뭐 그랬다고요.

다시 정 붙일래요, 블로그♥

블로그는 새벽에 하는 맛이죠

 

 

 

+

포스트 넓이가 현재 700픽셀인데 조금 더 키우려고 했더니 카테고리 칸을 두개로 만든 것이 걸린다

그냥 스킨위자드 쓰면 가로 스크롤이 생기는 상황...

또 HTML 소스 연구를 해야되는건가 -

내가 직접 만든 스킨이 아니다보니 매번 변수 찾는게 일이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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