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우연히 만난 우동집에서 간단히 점심 해결

 

 

 

니조조에서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동집이 보이길래 그냥 들어갔다

걸어다녀서 그런지, 제법 배가 고프기도 했고

우동 한번 못 먹어본다는게 말이 되! 라며 들어갔다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다 -

의외로 이런식으로 규동, 우동 등으로 해결을 하게 되면

일본의 물가를 체험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일본어를 읽어야 하는데 문제가 조금 생기긴 하지만

대충 아는 단어 읽고, 한자 조합해서 메뉴를 시켜본다

 

 

 

 

 

 

자리를 잡고 앉자 따뜻한 녹차가 서빙

 

 

 

 

 

 

 

 

그리고 얼마 걸리지 않아 우리가 주문한 우동이 나온다

 

 

 

 

 

 

친구가 시킨 것

빨간 국물의 우동이다 :-)

 

 

 

 

 

 

그리고 내가 시킨 것

 

 

 

 

 

 

 

이렇게 따로 나오는게 조금 특이하다

 

 

 

 

 

근데 맛은 굳 :-)

조금 짜긴 했지만, 괜찮았다

 

 

탱글탱글한 면발이 여전히 생각날 정도로...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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