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김연아 마지막 프리.

연아야 고마워

가 검색어를 장악했다.

 

 

 

 

 

정말 피겨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지만

덕분에 지난 몇년간 큰 경기들은 제법 열심히 본 것 같다.

그 재미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이젠 은퇴겠지만 오늘의 무대도 정말 너무 멋있었고 우아하고 대단하고.

그랬기에 그 노력에 걸맞는 메달을 받길 바랬는데 안타깝고.

 

 

 

덕분에 눈이 참 즐거웠습니다.

이젠 후배들이 그 자리를 이어가길....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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