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좌석지정, 어느 좌석이 좋은 좌석일까?

 

항공권을 예약했으면 또 하나 신경써야 할 것이 있죠!

바로바로, 항공 좌석입니다.

 

 

 

단거리항공에서야 불편해도 조금 참는다지만, 중장거리는 정말 힘들다죠.

저도 최근 다녀온 방콕여행에서 갈 때는 참 편하게 갔는데 돌아올 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어떤 좌석이 좋은 좌석일까요?

 

 

 

대체적으로 저가항공이 아닌 이상, 항공권 발권과 동시에 좌석 지정을 하는 것이 일방적입니다.

그때 시트구루라는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편히 좌석을 고를 수 있어요!

 

http://www.seatguru.com/

 

 

 

 

 

메인 페이지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편 정보를 적으면 됩니다 -

전 아시아나를 곧 이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제가 필요한 정보를 넣어볼게요.

 

 

 

항공편명과 함께 넣으니깐 바로 정보가 뜹니다!

요나고 구간은 보잉이 아니라 에어버스네요 ~

 

 

그럼 어디든 클릭해서 항공의 좌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 비행기 모양과 함께 알록달록한 색칠이 되어있답니다 -

 

 

 

밑에 보면 바로 이렇게 나와 있다죠 -

초록색은 좋은 좌석, 반면 붉은 색은 피해야 할 좌석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노란색도 이왕이면 조금 피하는 것으로 ^^

 

 

 

 

 

 

과연 10열은 초록색일까 노란색일까?

 

 

정답은 둘다 -

장기 비행에서 맨 앞 좌석 한번 앉아봤다죠 ~

 

 

보통 앞자리는 아이들이 있으면 많이 주기 때문에 시끌시끌 하답니다 -

방콕에서 돌아올 때도 아기가 울어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아니더라도 위에 적혀 있는 불편한 이유로는 식판이 앞에 붙어 있는게 아니라 팔걸이에 들어있다 - 이런 내용이 있네요.

대신 다른 좌석에 비해서 조금 넓기 때문에 초록색으로도 표시가 되어 있답니다.

이 좌석은 개인 취향일 듯 싶지만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리고 피해야 할 붉은 좌석들 -

붉은색의 좌석들만 확인하고는 전 좌석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초록좌석은 비상구좌석으로 인터넷으로 좌석지정할 때에는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상구 좌석에 앉을 경우에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야 되고, 보통 영어를 요구하고요.

젊은 분들을 많이 앉히지요. 그래도 체크인할 때 비상구 좌석 있어요? 물어보면

간단하게 몇 가지 체크하고는 좌석을 준답니다.

 

 

비상시에는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다른 승객들의 비상탈출을 돕는다는 조건으로 ^^

하지만 장기비행에서 특히나 저가항공 이용하게 될 때는 이왕이면 비상구좌석 찜하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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