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 이제서야 올리는 뒤늦은 후기

 

 

 

 

하나투어 주최의 박람회를 다녀오지 못해서 차선으로 다녀온 곳 :-)

전날 아빠가 다녀오고는 별 볼일 없다(???)라더니

 

 

아빠의 관심사인 파리와 이탈리아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난 Go Go

 

 

 

 

 

 

 

간략한 인적사항을 적고는 발급 받은.

이후에 목걸이는 반납을 해야 된다.

 

 

 

 

 

 

평일 오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제법 많은 편이었다.

하나투어에 비해서 많은 곳이 참여하지는 않아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행사 부스를 기대하며 간 곳이기도 하다.

 

 

 

 

 

 

 

일본은 지역마다 많이 와 있었는데

오사카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생긴다는 해리포터!!! 완전 기대했는데

7월15일 오픈이라고!

 

 

 

참고로 난 10일에 귀국하는 일정인지라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그리고 오사카를 다녀올 예정이라 오사카를 찾았는데 따로 없는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각종 팜플렛 GET

 

 

 

 

 

 

꼭 가고 마리라!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찾아갈만큼 난 해리포터 덕후다

딱 내 세대가 해리포터와 함께 성당한 세대 ㅋㅋㅋ

 

 

주인공들의 같은 연령으로 뭔가 함께 자란 기분!

 

게다가 한글판 기다리기 귀찮다는 이유로 영국판 나오자마자 긁어모으며 영어 공부까지 했던 ^^ 그런 덕훟ㅎㅎㅎ

 

 

 

 

 

한 켠에서는 각종 공연도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그거와는 별개로 각 부스마다 공연을 비롯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지구촌 스마트여행!!!!

박람회를 가기 일이주전에 친구와 함께 지구촌 스마트여행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에 참여를 했었다.

오늘 1차 합격했다고 연락이 와서 얼떨떨

 

 

이렇게 된거 더 해봐야되남

화이팅!

 

 

 

 

 

 

대한항공에선

기내 의자를 고대로 옮겨나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

난 언제쯤 탈 수 있을까

 

 

 

 

 

 

 

 

그 이외에 몇천원의 돈을 주고 혹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유치원에서 왜 단체로 왔을까 싶은데

단체는 아니더라도 아이들 데리고 놀러오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부산 부스!!!!

무엇 얻을거 없을까 하고 갔는데

 

 

부산 자체적인 홍보보다는

후쿠오카와 연계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도 이번 방문 때 친구와 후쿠오카를 배를 이용해 다녀올까 고민했었는데

같이 연계해서 가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괌의 이벤트는 우연찮게 참가!

under water world 아래에 보면 조그만한 곳이 있는데 저길 맞추면 젤 좋은 선물이라고

 

 

 

난 고디바 초콜릿을 노리고 큰 걸 향해 던졌는데 못 맞춤ㅋㅋㅋㅋ

 

 

 

 

 

 

 

 

팝콘을 나눠주는

그 이외에 터키 부스에선 터키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기도 했다

 

 

굳이 먹진 않았지만

 

 

관광고등학교 학생들도 많이 와 있었는데

나도 학생 때 이런 곳 다녔으면 참 좋았을 듯 -

 

 

 

 

 

 

그리고 구석에 있던 여행자부스

 

 

가장 기대한 곳은 여행박사였다.

여행박사는 일본여행에 있어서는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패스 등을 많이 구매하기도 하니깐

그치만 운영이 참 미숙했던 곳 중 하나인지라 개인적으로 실망

 

 

뭐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마저도 패키지 상담 정도인듯

 

 

 

 

 

 

 이벤트도 미숙했다.

실망

 

 

그 이외에서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를 찾았건만 마침 딱 그거는 취급안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바이바이

롯데 면세점 등도 부스를 열고 있어서 할인권 등을 받았는데 코엑스점...torr

코엑스점은 서울 반대쪽에 살아서 갈 일이 없는데.

 

 

호주 갈 삼촌에게 토스

 

 

 

 

 

 

 

그리고 오키나와의 롤링판 이벤트!

가방이 걸였는데 에코백이 진짜 가방이고, 가방은 그냥 파우치 같은 거

 

 

잘됬다 싶었는데

난 쓴 기억이 없는데 엄마가 들고 다니더라

 

 

어제 발견하기 전까진 그런게 있었던것도 깜빡하고 있었다.

 

 

 

 

 

 

 

그리고 대만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박람회 구경을 마쳤다.

 

 

 

 

 

 

 

 

조그만한 과자를 만드는 건데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었는데 완전 망침

시간에 쫓기는 건 알겠지만, 맨 끝에 위치해서 만들었는데

옆에서 한국인 직원 분이 계속 다 됬다고 대충 하라고 ㅋㅋ

그리고 완전 망침

 

 

 

그래놓고는

제대로 안 해서 그렇대

다 됬다고 그만하라고 재촉한게 어디의 누구더라

 

 

 

그래도 나름 한번 둘러보기엔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내년에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니

그 전엔 아빠와 함께

하나투어 박람회를 구경가기로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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