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홍대에 위치한 바비박스 :-)
시험기간에는 식사시간을 아낀다고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이번엔 친구들과 홍대에 위치한 바비박스를 이용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
도시락집이기 때문에 내부는 그리 넓지 않고 대부분이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는가 싶다.
2명씩 2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자세한 메뉴는 바비박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하지만 지점별로 조금 메뉴가 다르다.
부산 내려가는 길에 확인했더니, 서울역에도 조그만하게 바비박스가 있는데 도시락 위주로 팔더라.
하지만 이곳 홍대점은 위의 메뉴와 같이 00밥 해서 판다 !!
익스프레스 박스라는 것이 바로 그것
거기에다가 각종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어,
본인 취향에 맞도록 먹을 수 있다.
계란밥 및 스팸밥에 올라가는,
혹은 추가 토핑으로 이용된다.
또 하나는 바이트라고 해서, 바비바이트를 파는데
다음에는 한번 먹어볼 예정.
요즘 유행하는 밥버거 같은 느낌이던데 포장이 독특하고,
편의점 삼각김밥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듯 하다.
모형도 봐보며 직원분께 여쭤서 추천을 받았는데
신메뉴로 돈까스밥이 나왔다고 해서
돈까스밥을 포함하여 시켰다 :-)
앉아서 기다리니깐, 오래 걸리지 않아서 나온다.
내부는 시원하니 에어컨을 틀어놔서 기다리는데도 편안히 있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도 가능
홍대라면 더 자주 이용할텐데 하는 아쉬움도 조금 든다.
물론 홍대는 아니지만 학교와 멀지 않고, 집에서 학교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 이렇듯 시험기간 등에 또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건
칵테일소다 레몬맛
알콜이 들어가진 않고, 신 레몬맛에 사이다를 넣은 듯 보인다.
컵이 귀엽다 :-)
학교 가는 길에 홀로 홀짝홀짝 하기 위해서 주문
마침 컵뚜껑이 떨어졌다며 양해를 구해서 이렇게 컵뚜껑이 없지만, 원래는 있다고 한다.
밑에 푸른 부분과 섞어 먹는 걸 추천!
별로 신맛이 강하다거나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단맛
그리고 랩실에서 펼쳐 본 바비박스 :-)
귀엽게 포장을 해준다.
요청했던 수만큼 숟가락도 받았고, 티슈도 넉넉하니 챙겨주셨다.
마침 햄버거 통 같은, 바비박스의 익스프레스박스!
뚜껑 연결부위가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뜯어 먹으니 걸리적거리지 않고 좋았고,
종이도 코팅이 되어 있다보니 세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치킨밥 :-)
소스가 짭쪼름한 것이 내 취향,
일본에서 먹는 덮밥 느낌이었던 거 같다.
샐러드의 경우는 모든 밥에 기본적으로 있는데,
느끼할 때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원래 튀김을 잘 못 먹는 편인데, 샐러드 덕에 싹싹 먹을 수 있었다는거
이것이 바로 새로 나왔다는 돈까스밥
아직 메뉴에는 추가되지 않은 듯 보이는데,
직원분이 새로 나왔다며 추천해주셨다.
돈까스밥은 이왕이면 조리 된 것을 받자마자 먹으면 바삭하니 더 맛있을 것 같다.
흔한 돈까스소스가 아니었는데,
소스가 개인적으로 취향이었다.
인기만점이라는 스팸밥
계란까지도 얹혀져 있다.
여러 식당에서 파는 옛날도시락 느낌이 나는 밥이었다.
볶음김치를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는 듯
마지막으로 고기밥
매운것을 좋아해서 매콤한 것을 부탁했는데
아주 맵지 않고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고기밥 역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6월20일부터 서울역점을 제외한 매장에서
에코백 이벤트를 한다는거!
그 전에 간 것이 아쉬울 뿐 ㅠㅠ
★위의 포스팅은 아키체험단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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