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있다면 바로바로 맥주라지요.
심지어 독일서 물보다 맥주가 싼 경우도 보았네요
그래서 저도 맥주 들고 다니곤 했는데,
가끔 먹고픈 맥주가 이 병따개가 없어 못 먹는 경우가 발생 ㅠㅠㅠㅠㅠㅠ
일반 페트처럼 돌려서 따는 것만 찾아다녔던 안타까운 시절이 있었네요.
모든 호스텔에서 음주가 허용은 아니지만
술을 마셔도 되는 곳도 있고, 심지어 저녁에 펍으로 변신하는 호스텔도 제법 있답니다.
그럴 때 이 병따개가 참 그립고는 했어요.
전 여행 중반이었던 프라하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요.
덕분에 스위스에서 저녁마다 삼겹살 파티라며 놀때 참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히 ㅎ
프라하로 IN 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기념품 많이 파니 가서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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