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중인 북규슈여행에서는 후쿠오카에 중점을 주고 다닐려고 계획 중인데요!
요로코롬 내 집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죠?
이번에 제가 이용할 곳은 바로바로 Michi And Maki 의 Artist nest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irbnb.co.kr/rooms/2730750
여기에서 확인하시면 되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명까지 머물 수 있는 조그만한 숙소에 가격은 5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2~3만원 하는 거 생각하면 둘이서 이용한다면 비슷한 가격대에 우리만의 공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저희가 본 집이 넓은 집은 아니지만요 ㅠㅠ
이 가격에 2인실을 이용할 순 없으니깐!
저흰 참 만족스러울거에요.
부산서도 그랬고...
짠, 여기서 맥주 한잔 하고 있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메세지로 연락을 취했는데,
커플이니 친구니 침대를 세팅해야되거든 - 이라는 질문이 ㅋㅋㅋㅋ
친구여... 동성친구여...
보시면 저희가 좋아하는 부.엌.이 들어가 있어서 더더더더 좋답니다 :-)
개인적으로 부엌을 사랑하거든요.
이렇듯 오래 머물 경우 특히,
마치 내 집인듯 지낼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애초에 집은 현지인들의 가정집 사이에 있다보니 현지인 느낌이 물씬나죠.
게다가 중요한 리뷰도 읽어보는데..
이렇게 좋은 리뷰밖에 없네요!
모두 한글인건, 제가 한국인이라 한국인의 리뷰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요 :-)
에어비앤비는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가 서로에게 리뷰를 써주는 형태인데
이런 리뷰 잘 보고 가면 좋은 호스트를 만날 수 있어요 ^^
그럼 다녀와서 또 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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