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타이페이 여행]지하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시집




지하철역에 많이들 보이던 스시집 :)

가격이 하나에 10달러(우리나라돈 350원)

전날부터 저거 한번 사먹을까 했던 엄마랑 결국은 사 먹었다!





테이크아웃 전용이라 저렴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은

스시 이외에도 파는 것들은 적당한 가격이었지만, 

우린 그냥 스시를 선택






종류가 아주 많진 않았지만 

나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먹는데 거부감이 들고 하는 것 없었다.

의외로 고르려니깐 종류가 별로 없어 보이긴 한..^^;;








계란말이, 게살스시는 뭐야 싶은






가는 길에 밀크티를 사려했는데 

이번엔 다른 맛을 먹어보자며 라떼를 선택

그냥 라떼였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대만이라 그런가 밀크티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세개씩 고르자해서 

회를 못 먹는 난 새우 하나랑 장어 두개 

나머지는 엄마꺼


근데 내 장어 두개라며 엄마가 먹은게 함정





우리가 구매한 곳은 바로 임가화원을 가기 위한 지하철역 

정원이나 공원이나 밖에서 먹을 곳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쉽게도 이곳 임가화원은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금지

적당한 곳을 찾아 먹긴 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간단하게 먹기에 나쁘지 않은 듯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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