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양명산 초산레스토랑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시내 야경




초산레스토랑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양명산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타이페이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물론 조금 외곽에 있기 때문에 아주 가까이 보이진 않지만 

날 따뜻한 여름이라면 제법 괜찮을 듯 싶다






전깃줄의 뷰가 아쉽기도 하고 

사진을 잘 못 찍다보니 이쁘게 못 담아 오기도 했지만 

양명산의 여러 레스토랑 중 한 군데를 가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이렇게, 

사진을 찍으라며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다. 

다만, 초산레스토랑이 현지인들에게 맛좋은 레스토랑인지 모르겠지만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고, 관광객들이 시키기엔 메뉴판이 조금 난해하기도 하다







그래도 무보정에, 손각대 사진이 이 정도이면 

가서 보는 그 야경의 느낌은 이 이상이겠지







엄마 사진도 한 장 - 

너무 늦은 저녁에 가면 식탁 위의 음식들 보기도 어려울 정도이니 적당한 시간에 가길 

초산레스토랑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미리 예약이 가능하며 

웨이팅 없이 들어가기 위해서 예약 하길 추천한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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