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 놓은 포스팅도 결국은 바닥을 보였고
무이네에서 하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잡다보니 제대로 WIFI가 안되는곳을 잡아버려서
나트랑 넘어 온 지금 잠깐 소식 전합니다 :-)
처음 슬리핑버스 탔어요.
명당자리는 1층이 2층에 비해서는 나은 듯 하고
맨 앞과 맨 뒤는 조금 좁아서 다리 다 뻗기 어려워요
그리고 창가가 아무래도 조금 더 편한 것 같네요
2층은 특히 밤 버스일때도 어느정도 불을 키고 다니니 잘 땐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치민 숙소 앞에서 ;)
바가지 쓴 듯한 신토
맛있었으니깐 봐준다
규르 언니 추천 반미
진짜 넘 맛있었는데 다시 갈 수 없는게 함정
버스에서 먹어서 제대로 된 사진도 없는건 더 함정
무이네 첫 식사였던
포보
고수는 다 같이 버렸...
무이네는 평화롭고 할 것 없다면 없는 곳이지만
그 여유 즐기기 참 좋은 곳이더라군요
의외로 커서 한참을 걸었다는 후문
결국 집 갈 땐 택시
기본요금은 5천동이었는데
왜 3천동씩 오르니?
망고쥬스 everyday
베트남은 망고스틴은 안보이네요
only 망고
그냥 휴양 휴양
선베드에 누워서 맥주 한잔이면 여기가 무릉도원
해산물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게 삼천원이었던가?
이것도 삼천원 굳
이 물고기가 진짜 굳굳
한마리에 7천원 정도였는데 엄청 맛있어요
밥도둑
저흰 네명이서 한마리 하고 다른 것들과 함께
그리고 볼링장을 보았단 말에 그럼 볼링장으로?
꼴찌 안 했어요 ^^
하루의 마지막은 맥주죠
드디어 맛본 바바바(333)
사이공보다 비싸요
화이트샌드튠
레드는 별로였고 화이트가 좋았는데
모래는 돗토리가 더 고왔던 거 같아요
넓긴 엄청 넓어요
요정의 샘 :-)
나트랑 첫끼
6시간을 달려 저녁 늦게 도착해서
밥만 먹고 거의 끝이었다죠
그리고 오늘 나짱성당을 잠깐 다녀왔어요
베트남이란 나라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정말 반할 거 같아요
피에타 ;)
파리의 문화와 섞인 이곳은 동서양이 공존하고 있답니다
나머진 한국 돌아가면 또 풀 수 있길
그리고 제 베트남여행 버킷리스트였던 영화보기
호치민서 볼걸 그랬나봐요
처음엔 냐짱센터 갔었는데 볼 게 없어서 롯데시네마로
영어로 볼라고 했더니 볼게 없... 고민 끝에 빅매치 선택
학생 할인 받아서 2천원이요.
그냥 성인 요금은 2500원...ㅋㅋ
한국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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