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준비, 이지젯 회원가입 및 예약방법, 예약후기 그리고 할인 받는 방법!




급하게 여행일정을 정리한 것은 바로바로 이 저가항공 예약 때문이다 

언제가 저렴할지 알 수 없지만 - 적어도 봄 티켓은 다 풀렸다고 보는 것이 옳은 듯 - 

그리고 나도 제법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었다.



스코틀랜드를 포기했어도 런던은 포기하면 안되는 법 

결국 

두브로브니크 - 로마 / 밀라노 - 런던 두구간을 예약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렇듯 여러 구간을 동시 예약할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우선 회원가입 :) 

아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리라 

Address(continued)는 우리나라로 치면 상세주소 격인데 꼭 적을 필욘 없지만 보통 내가 해외서 주소를 적을 경우 

Address 에는 동과 번지 / 상세주소에는 집 동호수를 적는다. 

우편번호와 이 정도면 혹 무슨 일이 있어 우편으로 무얼 받을 때도 충분하기 때문






그리고 본격 검색

이지젯도 그렇고 라이언에어도 그렇고 저가항공의 좋은 점이라면 딱 하루가 아닌 여러 날짜의 가격을 동시다발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





게중에서 가장 저렴한 23유로를 쓰라린 마음으로 거부하곤

32유로짜리를 선택하였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로마로 가는 비행편의 경우는 하루에 한편 뿐이기 때문에 시간 선택권은 없다 - 

두브로브니크가 여행을 꼬는 주범인 이유가 바로 여기 - 그닥 중요 공항은 아닌지라 항공편이 별로 없다.



여기서 Continue를 누를 경우 정보 입력 및 결제로 넘어간다.

난 Add more flights를 눌러서 다음 여정을 추가했다






이렇게 검색 창이 뜨는데 

밀라노에서 런던으로






여러편이다보니 하루에도 여러편이 나온다 

난 가장 저렴한 것으루... 어쩔 수 없는 배낭여행객



실은 이를 위해서 두브로브니크를 조금 가격 있는 것으로 바꾸고 이탈리아 일정을 조금이나마 늘린 것이긴 하다.






모든 일정 추가가 완료되면 

Continue를 누르면 된다 


이렇게 여러 일정을 한꺼번에 예약을 하게 될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이 표기된다.

자세한 것은 포스팅 마지막을 참조하면 좋다.






그리고 짐 추가 

이지젯이 웃긴 것이 짐 가격이 다 다르다 - 무얼 기준으로 달라지는지는 모르겠다. 

각각 조회했을 경우 밀라노 - 런던의 경우 20유로라서 왜 이렇게 비싸! 라고 했더니 

두브로브니크 - 로마는 13유로. 날짜에 따라 14유로도 있고 15유로도 있다. 



여러 일정을 한번에 예약할 경우에는 각각의 비행편마다 짐을 다르게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나와 동생은 어짜피 20키로씩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추가추가







최종 가격은 194.70 유로 

다시 Continue 를 클릭한다.





이렇게 짐을 추가하겠느냐 

좌석을 선택하겠느냐 라는 물음이 한 번 더 나오는데 


이미 짐 추가 했고, 좌석 선택은 안 하기로 했기에 패스 

저가항공이다보니 좌석 선택하는데에 돈이 든다.

심지어는 체크인 때 좌석선택도 추가 과금이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둘 같이 예약했으면 옆자리 안 붙여줄련가 모르겠다.





넘어가면 각종 제휴 호텔, 렌트에 대한 것들이 나오는데 

다 무시하면 된다. 

굳이, 이지젯에서 예약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승객 정보 입력 

이름정보만 입력하면 되서 편하다.





마지막 결제

체크카드가 더 저렴해서 체크카드로 결제했다





결제 완료 후 내용 확인





날짜와 일정 정도만 확인하면 될 듯 하다





그 이후 메일로 예약이 완료 되었음을 알려준다.






보면 

체크인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공항에서는 불가하다고 되어 있다. 

이지젯도 온라인 체크인을 안하면 추가금액을 내야했던가 - 싶지만 그런 항공사들이 있으니깐 미리 하는 방향으로 

30일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고, 어플로도 가능하니깐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 체크인 전에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된다. 

우린 여행자이므로 여권 정보를 입력하면 되는데, 

이왕 할 거 지금 미리 하기로 하고 정보 입력을 하러 간다





예약번호와 이름으로 충분히 가능 

맨 아래 체크한 내용은 

동행인이 있을 경우 동행인의 정보까지도 입력하겠다라는 이야기인데 

어짜피 군인이 동생이 할 것도 아니니 체크하고 한번에 입력하기로 했다.






보면 

체크인은 5월30일 9:10 부터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 

밀라노-런던 구간도 그 시간에 된다고 되어 있는데 아마 안 될듯. 

그냥 첫 비행편 기준으로 알려주는 것 같다. 

그냥 Not checked in 되어 있는 로마행과는 달리 




런던행은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다. 

여러편이다보니 한번만 입력하면 되어 이렇게 나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여권 정보를 입력하면





이렇게 바뀐다 

동생 정보도 입력





그리고 나면 체크인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




+ TIP

해외결제가 처음인 경우에는 망설이기도 많이 망설이고 걱정도 많이들 하고 

정말 예약이 되긴 했어? 하는 말들도 많이들 한다. 

요즘 들어서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고.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가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때는 사용 가능한 금액을 확인하면 계좌 잔액과 차이가 있고는 한다. 





현재 내 계좌 상태를 보면

이렇게 25만원 가량이 지급정지가 되어 있다. 


194.70유로인데 

지급정지된 모든 돈이 다 빠져나가지 않고 보통 2만원 내외는 정지가 풀리고 나머지는 이체된다 - 

환율 변경을 고려해서 조금 넉넉하게 잡아둔다고 생각하면 될 듯 

체크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대충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다 빠져나간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바로바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여러 여정을 함께 예약해야 되는 이유




처음 확인했던 가격은 바로 38.99 유로 

몇번이고 확인했는데





같이 예약하니깐 31.49유로로 저렴하다 

아마 수수료가 감해지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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