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인천공항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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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카드로 여객청가의 대한항공 아시아나 라운지는 이용하지 못하지만 

탑승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아시아나 라운지는 이용 가능하다





우선 중앙의 모노레일을 통해서 탑승동으로 이동





두개의 라운지는 크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중앙쪽에 위치하고 있다.

게이트에서 한층만 올라가면 나온다.





그리고 이번엔 아시아나 라운지(탑승동)을 이용하기로 결정






다이너스카드와 함께 보딩패스를 보여주곤 이내 안으로 들어간다





우선 탑승동이라 그런지 확실히 조용하기도 하고, 

제법 넓직하니 앉을 자리도 많다.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이용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듯 보였고 

한국분들도 계셨지만 그보다는 경유 대기중인 듯한 외국인이 많았다.






한켠에 작은 PC실에서 

깜빡하고 뽑아오지 않은 베트남항공 바우처를 뽑아서 

베트남에서도 참 유용하게 이용






이건 입장 때 받은 다이너스 입장 확인증







음식이 많지는 않았고 

다양한 술과 함께 같이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는 조금 있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갔는데 

그래서인지 조식이 따로 없었던 모양일지도 






여러 종류의 빵이 그나마 식사 대용으로 먹을거리였다






그리고 자잘한 쿠키도





이건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뽑은 베트남항공 e-ticket






간단하니 토스트와 함께 버터, 딸기잼을 발라 먹었다.

먹거리가 많진 않으니 차라리 여객청사에서 허브라운지나 마티나라운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하지만 외항사 및 저가항공을 이용하게 될 경우 보딩을 앞두고 잠시 쉬기에는 괜찮은 듯 싶다.



샤워실 시설도 깔끔하니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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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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