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맛집, 여자들이 좋아할법한 마피아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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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여자 셋이 뭉쳤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이태원에서 가게 된 마피아치킨


위치는 이태원역보단 한강진역이 가깝다.

물론 이태원역에서도 못 걸을 거리는 아니지만







오픈과 동시에 도착해서 앉았더니 

우리가 첫손님.



깔끔한 외관에 대부분 손님들이 여자인 여자들에게 참 잘 어울리는 치킨집이 아닌가 싶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테이블이 많진 않아서인지 인기가 좋아서인지 이내 꽉 차버린다.








추천받은

시칠리아풍 특제 소스를 끼얹은 치킨과 양상추 18,000원

마피아 데리야끼 갈릭 소스로 맛을 낸 치킨 18,000원





그리고 치킨집에선 보기 어려운 버니니 스파클링을 주문 :) 

제대로 여자들의 취향을 아시네요

+ 샐러드까지 








기본안주도 깔끔하지만 

셋이서 치킨 두마리를 시켜버려서 어쩐지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았다.






버니니 잔과 함께







참 인기좋다는 샐러드도 시켰는데 

양이 어마무지하다!!!!!



배 터지는 줄






치즈가 송글송글 올라와 있는 것도 좋았고, 

소스가 워낙 양이 많아서 소스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입가심용으로 시킨 것인데 바닥이 보이도록 싹싹 긁어 먹어버린






그리고 시칠리아풍의 치킨 :-) 

소스를 양껏 끼얹어주고도 혹시 모자라면 찍어 먹으라고 소스가 추가적으로 나온다.

소스를 아끼지 않는 마인드가 너무 좋다.



레몬이 있긴 하지만 소스가 있기 때문에 튀김을 잘 못 먹는 내게도 그닥 느끼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꿀맛 

인기 좋은 이유가 있었어







치킨 찍다말고 짠하자며







버니니의 저 스파클링을 보라





그리고 나온 갈릭치킨 

개인적으로 갈릭양념을 좋아해서 더욱 취향이었다.

게다가 감자를 좋아하기도 하고.



소스가 따로 있지만, 갈릭으로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소스가 필요하지는 않다.








마늘도 짱맛








한동안을 수다떨면서 맛있게 먹은 :-) 

이태원 가면 또 가야지 



샐러드랑 갈릭치킨 또 먹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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