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여행, 체험티켓으로 다자이후 가는 방법






▲ 네이버 이웃추가






체험티켓 한장으로 다자이후행 전철 왕복 표와 더불어서 모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가장 간편하게 다자이후를 가는 방법으로 많이들 이용했던 산책티켓. 



지금은 하카타역에서 공항행 버스를 타는 정류장에서 다자이후 직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자이후 직행 버스 이용 가능한 그린패스가 나왔으니 이를 이용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이쪽이 더 빠르긴 하다. 



체험티켓을 가지고 가서 기차 출입구로 가서 보여주고 '다자이후'라고 말만 하면 

바로 다음의 티켓을 준다. 






다자이후로 가는 기차, 타비토 

하루에 한번 직행도 있지만 시간을 맞추느니 그냥 완행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환승을 한번 해야하지만 약 30분이면 다자이후에 도착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체험티켓 하나로 교환한 다자이후 산책티켓






맨 왼쪽은 다자이후 명물인 우메가에모찌 세개 교환권 

그리고 맨 오른쪽은 텐진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전철티켓(내릴때 확인하고 떼어간다.)

그 옆은 돌아오는 전철티켓이다. 







우메가에모찌 교환점포는 어마무시하게 많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니다가 아무 곳이나 가도 거의 된다고 보면 된다. 

산책티켓을 보여주면 알아서 해준다.






중간역에서 환승 







그렇게 얼마 가지 않아 다자이후역으로 도착한다. 

산책티켓을 이용할 경우에는 간단한 맵이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구경이 가능하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길이 복잡하지 않아 사랑들 쫓아 가면 다자이후 텐만구에 무리 없이 도착할 수 있다.







게다가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대체적으로 한글 안내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구경 가능할 것이다. 

후쿠오카 자체적으로 구경거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근교인 다자이후를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봄이라면 이쁜 벚꽃이 활짝 피어 더욱 아름답기때문에 꼭꼭 추천 

대체적으로 후쿠오카의 벚꽃 만개는 3월말이다.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