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없는 고민을 하게 만든 아이폰 요놈,
사실 아이폰6 나왔을 땐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하죠.
아이폰5s의 그 어여쁜 디자인을 쫓아가지 못한다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귤언니 만나고 핑크핑크한 케이스 씌어놓은거보니 응, 괜찮네? 싶어서 결국은 이렇게 뙇
물론 여전히 아이폰5s에 눈길이 가긴하네요 ㅠㅠ 그렇지만 아이폰 ㅠㅠ 역시 가격깡패... 출시한지 언제인데 여전히 비싸뮤
그래서 데려온 아이폰6 실버 :)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이렇게 있습니다.
초간단 구성품
유심 교환을 위해 꼭꼭 필요한
그럼 유심을 끼워보죵
원래 사용하던 유심을 잘라 쓰기로 했어요
뭉턱뭉턱
짠 :-)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진짜 오랜만에 쓰는데 역시 좋네요
터치감이 다른 것 같은 느낌?
물론 워낙 오랫동안 안드로이드를 썼기 때문에 첫 적응엔 조금 걸렸지만 말이죠.
확실히 지문인식을 통해서 잠금하는 것도 간편하고, 그냥 핸드폰 디자인은 짱짱맨 ㅠㅠ
카메라는 말할 것도 없죠?(... 근데 핸드폰으로 사진 잘 안 찍는다는게 함정)
컨트리락 확인하고,
추후 유럽에 데려갈 예정인지라 보험가입까지 하고
현재 잘 쓰는 중 :-)
포스팅이 간간히 출현 예정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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