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과의 일본여행 마지막 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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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을 간 나와 달리 친구의 경우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다. 

주위에서 이야기하기론 내가 긴거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고 여전히 못 본 것이 많은거 보면 그리 긴 일정도 아닌 듯 싶다 

사실 취업하고 나면 9일씩 여행 가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울테고 







텐진에서 나카스 강변을 조금 구경하고 

먹거리를 샀다 



함께하는 마지막 밤을 자축하는 의미도 있었고 

곧 돌아가는 친구는 한국에 가져갈 여러 선물들을 사기도 했다. 

한참을 지낸 것처럼 집을 찾아 다니는 우리들을 보며 서로 웃기도 하고 그랬다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스시를 못 먹었서!

하는 친구는 아쉬운대로 마트에서 스시를 사 왔다. 






게다가 마감세일로 제법 저렴한 가격으로 






고로케랑 당고까지도 

도란도란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며

그렇게 마지막 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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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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