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후쿠오카여행, 유명 신사 구시다신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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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전에 떠나고 나서 숙소를 한참을 고민하다 

호스텔 위주로 잡았다. 



아무래도 혼자 여행을 할 경우 

많은 만남의 장이 되는 곳이 호스텔이기도 하고 

아직은 이런 북적북적이는 문화가 좋기도 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 후쿠오카하나호스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구시다신사를 방문했다. 






신사 규모가 제법 되었고 

한국분들도 많이 와 있었다 


다들 어디 숨어 있는지 보이지 않더니 

신사만 가면 한국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유명한 코스 중 하나인가 보다 싶다 








고즈늑한 신사를 생각했지만 

제법 북적였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모양이었다 







일부 핀 꽃들을 구경하고 








전형적인 신사의 모습이다. 







다 둘러 보는데 오래 걸리진 않지만 

후쿠오카 시내에 있다는 점에서 

급하게 후쿠오카를 구경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들릴법한 곳이 아닐까 싶다.

 


일본에 가면 그래도 신사 하나정도는 방문해 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조금은 뜬금 없는 오줌싸개 동상 








무엇보다 구시다신사는 

워낙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다보니 

오미쿠지가 외국어로도 지원된다. 


일본어를 몰라 오미쿠지를 망설였다면 이곳 방문을 추천







나도 50엔을 넣고는 

한국어 오미쿠지를 하나 뽑았다 







소길 

매번 말길, 소길 같은 흔한 것만 나온다 ㅠㅠㅠㅠㅠ 






학문 구직 

가장 큰 관심사 ㅎ



번역기 돌린 듯한 조금은 부족한 설명이지만 

여행 기념으로는 괜찮을 듯 싶다 





여행 

잘 듣고 가야된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방문할법한 신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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