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방문한 비엔나 움밧 더 라운지 Vienna Wombat's the Lounge 진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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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년 전에 한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움밧 더 라운지로 갔다. 

조심해야 할 것은 비엔나에는 움밧 지점이 여러개 있고 더 라운지는 빈서역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서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데, 이전의 기억이 나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움밧을 좋아해서 이번 여행에서 많이 부다페스트, 비엔나, 런던 지점을 미리 예약하고 갔다.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 숙소이다. 





조식은 별도이지만, 

이전에 움밧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면 미리 받아 온 스탬프를 통해서 조식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움밧의 조식을 추천하는 편인데 과일까지 푸짐하게 준비되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다. 






체크인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아직 청소가 되지 않았다는 말에 잠깐 점심을 먹고 와서 체크인을 했다. 

움밧의 스탭들은 하나 같이 친절했고 

이전에도 그랬지만 8인실을 예약했음에도 4인실을 배정받았다. 


과연 이곳에 8인실이 있기는 한지 궁금하다. 








이전 4인실의 경우 캐리어 하나 펴 놓을 공간 밖에 없는 좁은 곳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걱정을 제법 했는데 

이번에는 엄청나게 넓은 4인실로 배정을 받을 수 있었다. 

3년 사이에 방 구조가 바뀌지는 않았을 터이니 아마, 운이라면 운인 모양이다. 


심지어는 테이블까지도 놓여져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했다. 

네명 모두가 짐을 펼쳐 놓아도 될 크기 


욕실도 이전엔 일본 비즈니스호텔의 욕실을 연상시켰던데에 반해 넓직해서 좋았다. 






역시 움밧의 라커 

이미 체크인해서 지내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방구조는 찍지 못했는데 

어떤 4인실보다도 넓었다. 






그리고 움바 

웰컴드링크 쿠폰을 주는데 우린 부다페스트에서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부다페스트에서 받은 것을 이용했다. 

어느 움밧 지점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엔나에서 받은 스탬프 

추후 런던에서 이용 예정






이건 부다페스트에서 받은 스탬프 









이렇게 스탬프를 두개 만들어서 가져가면 된다





접시를 내어주고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다






사람들이 많아 찍지 못했지만 

간단한 빵류, 다양한 잼, 시리얼, 요거트 등등은 물론 구비되어 있고 

과일까지도 있다. 


삶은 달걀도 있다






이건 내 첫날 조식






토스트 기기도 있는데 

샌드위치 기계로 핫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햄과 치즈를 넣고 





이건 둘째날 


심지어는 커피 머신에 멜랑게가 있다!

마지막날에서야 발견해서 못 먹었는데 맛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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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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