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대41타워에 위치한 제임스시카고피자 방문기

 

 

사진이 마음에 안 들어 뒤늦게 올리는 포스팅 ㅠㅠ

추석 날에도 쉬지 않아 다녀왔다.

이날 사실 식사를 하면서도 사진 찍을 생각이 없어서 넘겼다가

친구가 찍어 달라고 해서 찍게 되어 나도 블로그에....

야구만 볼 생각인지라 전천후줌렌즈만 가져갔더니

어두워서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 네이버 이웃추가




 



추석이다보니 문 여는 가게가 많지 않아서 그런가 

유독 사람이 많았던 이날 


그에 반해서 사람들이 많이 올 줄 몰랐던 것인지 준비가 미흡했다. 

우린 기다림 없이 들어갔는데, 우리 다음부터인가 준비된 도우가 없어서

도우를 반죽하는데 한참 걸릴거란 이야기를 했다.






비싼 가격에 비해 서비스는 조금 아쉬웠던

사실 시카고피자가 유행처럼 여기저기서 생겨났지만 

제임스시카고피자 모든 지점이 그런지 모르겠으나 여긴 반은 셀프이다. 

결제는 선불이라 직접 가서 해야되고, 

반찬도 직접 떠 먹어야하고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했다. 

그렇다고 직원들 서비스가 안 좋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피자에 음료에 샐러드가 있는 세트 메뉴 주문





치킨샐러드였는데 

치킨 양은 이게 치킨 샐러드? 싶을 정도로 아쉬운 양 


세트메뉴라서 넘어갔지 단품으로 시켰으면 화 났을 뻔 했다. 

가격도 만원에 가까웠던 비싼 가격임을 생각하면 샐러드가 참 부실하게 느껴졌다.

 소스는 세가지인가 있었는데 흑임자소스였나를 주문했는데 고소하니 좋았다. 






그리고 시카고피자 

클래식인데 양파, 토마토 등이 토핑으로 조금 들어가 있다. 

초를 켜 줘서 어느정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식사를 하게 된다. 


도우가 조금 탔던 것이 아쉬웠지만 무난했던 맛인거 같다. 








어마어마한 치즈 

사실 가격대비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아니다. 

피자치고 너무 비싼 ㅠㅠㅠㅠ 




그래도 둘이서 세트 먹으니 배가 차다못해 넘칠 정도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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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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